인공지능 회사 OpenAI에서 개발해 2022년에 출시된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ChatGPT
ChatGPT와의 대화만으로 각종 컴퓨터 업무 및 정보 찾기가 해결되는 편리함 때문에
2024년 6월 기준 사용자가 1억 8000만 명에 이르는 데요.
이런 ChatGPT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이게 되네? 챗GPT 미친 활용법 51제>에서는 챗지피티 버전을 GPT-4o로 사용할 것을 추천함과 동시에
(GPT-4o를 기준으로) 무료보다는 유료로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왜 그러는지 봅시다.
1. 일부 고급 기능 관련
챗지피티를 쓰다 보면 데이터 분석, 이미지 분석 등을 위해 파일 업로드를 할 일이 있습니다.
이때 무료 버전은 파일 업로드에 제한이 있습니다.
2024년 6월 4일 기준 파일 업로드 3회 이후 24시간 동안 파일 업로드가 불가능합니다.
반면 유료 버전에서는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외에도 복잡한 문서 편집 등의 기능이 제한될 수 있는 무료 버전과 달리
유료 버전은 모든 고급 기능을 제약 없이 할 수 있습니다.
2. 사용 시간 및 요청 횟수
무료 버전은 하루 사용 시간과 요청 횟수에 제한이 있을 수 있는데요.
반면 유료 버전은 요청 횟수나 사용 시간에 대한 제한이 거의 없거나 매우 넉넉해서
언제든지 업무 중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3. 그 외
무료 버전은 서버 응답 시간이 유료 버전에 비해 느릴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답변 길이에 제한이 있는 무료 버전과 달리 유료 버전은 답변 길이에 제한이 없고,
무료 버전은 챗GPT가 만든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없다고 합니다.
<책 정보>
오늘 소개한 <이게 되네? 챗GPT 미친 활용법 51제>에서는
오늘 설명한 무료 버전 vs 유료 버전이외에도
챗GPT로 원하는 이미지 생성하기, 오늘 일정 체크 리스트 만들기,
PDF 정리하기 등 실무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사용법이 소개되어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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