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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평범한 일상6

유명한 중국 음식들은 중국어로 어떻게 부를까? 1.짜장면 炸酱面(zhájiàngmiàn)(짜(혀를 굴리며)지앙미엔)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그 '짜장면'은 중국 요리보다는 한국식 중화 요리에 가깝습니다! 임오군란 당시 한국에 온 산둥성 출신 청나라인들이 만든 짜장면이 시간이 흘러 오늘날의 한국식으로 변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중국식 원조 짜장면 즉, 작장면은 소스가 달달한 한국식과 달리 소스가 짠맛이고, 물기가 적다고 합니다! 2.탕수육 糖醋肉(tángcùròu)(탕추로우)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이 탕수육이 지역마다 종류가 조금씩 다르다는데요. 중국 국내만 해도 한국식 탕수육의 가장 직접적인 유래로 알려진중국 동부 해안 주변 지역의 탕추리지(糖醋里脊,tángcùlǐjǐ),'궈바로우'로 잘못 알려진 둥베이 지역의 궈바오로우(鍋包肉,guōbāoròu).. 2023. 8. 10.
한국 유튜버 동영상에 나온 홍콩 비싼 집 모음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값으로 악명높은 홍콩. 유튜브에 나오는 홍콩 집의 가격을 듣고 놀라지 않을 사람들이 있을까. 그래도 역시 부자들의 집은 확실히 달랐다. 그래서 모아봤다. 한국 유튜버 동영상에 나온 비싼 홍콩 집들을. ①월세 2300만원/ 매매가 270억 원 대충 홍콩에 사는 한국 여성 유튜버인데 친구의 초대를 받고 저녁식사를 같이 했다는 내용이다. 면적은 73평이다. 영상 초반에 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깔끔한 유리의 겉모습을 보고 뭔가 다른게 느껴졌다. 거실에 있는 고풍스러운 가구들이 눈에 띄었고 방들도 넓은 편이어서 인상깊었다. 역시 부자가 된 것만큼 좋은 것도 없다. 그렇다면 이 친구분은 어떻게 이런 집에 살 수 있었을까? 친구는 금융업 종사자인데 홍콩은 세계적인 금융 중심지이어서 .. 2023. 8. 9.
ChatGPT로 캐나다 프랑스어 vs 본토 프랑스어를 물어봤다 먼저, 문법적 차이점을 물어보았다. 다음으로 발음상의 차이점에 대한 예시를 물어봤다. 단어 자체가 다른 경우도 물어봤다. 정리 1.캐나다 프랑스어는 보통 단어의 마지막 음절이 강세 ex)캐나다:chocoLAT, 프랑스:choCOlat 2.동사의 보어 사용 여부 캐나다:O, 프랑스:X 3.발음 ch: 캐나다:영어에서의 sh와 비슷하게, 프랑스:더 경쾌하게 ex) chat(고양이): 캐나다:샤, 프랑스:슈아 j:캐나다:영어의 j와 비슷하게, 프랑스: "지"와 비슷하게 ex)jeune(젊은): 캐나다:쥬느, 프랑스:지완 -사실 확인 부탁드립니다- 2023. 2. 28.
2048을 유튜브에서 검색하는데... 제 2048게임 최대 점수입니다.... 지금까지 이뤄낸 최대 숫자도 2048밖에 안됩니다. 근데 요즘 이 게임에 점점 빠져들고 있습니다. 일단 게임이 건전한 것이 마음에 들고 한 번의 실수가 게임 오버를 낳지만 한 번의 위기탈출이 점수에 다시 큰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하는 묘미가 있어서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제가 한 영상을 보게 됩니다... 지금까지 제가 본 2048 꿀팁 영상은 영어여서 보기가 불편했는데, 이거는 한국어 번역본이 있어서 언어 문제 없이 잘 볼 수 있습니다! 2048에 관심이 많으면 이 영상을 보시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22. 8. 3.
전 세계 집값 순위(2010-2019) -와... 홍콩 진짜... 그래도 지금은 홍콩 상황이 어수선해서 경제가 예전같지 않으니까 조금은 떨어졌겠죠? 2022. 8. 3.
요즘 밖에서 음식 사면서 느낀 점 -몇 일전에 근처에 있는 마트에 갔을 때였다. 어떤 과자 하나를 사려고 했다. 그 과자의 가격표에는 무게가 66g이라고 나왔다. 하지만 포장지에 적혀 있는 무게는 60g이었다. -또 일주일 전에 집에 혼자 있었을 때였다. 저녁 먹으러 배민으로 파스타 포장 주문을 했다. 8,500원. 10분 후 그 집에서 파스타를 가져가려고 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까 음식 양이 8,500원치고는 적었다... -그렇다. 재료 값이 상승하면서 같은 무게로 더 비싸게 팔면 소비자가 안 살것이 뻔하니 같은 가격에 음식을 아무도 모르게 미묘하게 줄여서 파는 것이다. 그래서 요즘은 포장지에 나오는 과자무게를 보는 것을 가격 못지 않게 신중히 보고 산다. -여러분도 요즘 들어서 저와 비슷한 경험하셨나요? 2022.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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