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족1 박상미-"사랑하지 않은 가족은 단 한 명도 보지 못했어요" -"우리의 아픔의 문을 여는 용기" "저희 가족들이 대화가 별로 없는 가족이었어요. ... 그런데 제가 이제 이(상담) 공부를 하고, 상담자가 된 이후에 조금씩 노력했어요. 그 노력은 무엇이냐면, 먼저 우리의 아픔의 문을 살짝 여는 용기입니다. -저희 가족 역시 대화가 별로 없습니다. 저는 가족이 저에게 상처를 주거나 불만을 줘도 '진심은 행동과 다르게 나를 사랑할 거야'라고 생각하면서 마음 속으로 용서를 해왔습니다. 그러다 영상을 보면서 최근에 제가 어머니께 어렸을 때 엄마가 한 행동 때문에 상처를 받은 몇 가지 일을 말한 것이 생각났습니다. 당시 어머니는 진심으로 미안해하셨고 저는 마음속이 홀가분해졌습니다. 이제부터는 그냥 마음 속으로 용서를 하며 끙끙 앓는 것보다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아서 오해를 줄.. 2022. 7.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