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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전에 근처에 있는 마트에 갔을 때였다.
어떤 과자 하나를 사려고 했다.
그 과자의 가격표에는 무게가 66g이라고 나왔다.
하지만 포장지에 적혀 있는 무게는 60g이었다.
-또 일주일 전에 집에 혼자 있었을 때였다.
저녁 먹으러 배민으로 파스타 포장 주문을 했다.
8,500원.
10분 후 그 집에서 파스타를 가져가려고 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까 음식 양이 8,500원치고는 적었다...
-그렇다.
재료 값이 상승하면서 같은 무게로 더 비싸게 팔면 소비자가 안 살것이 뻔하니
같은 가격에 음식을 아무도 모르게 미묘하게 줄여서 파는 것이다.
그래서 요즘은 포장지에 나오는 과자무게를 보는 것을
가격 못지 않게 신중히 보고 산다.
-여러분도 요즘 들어서 저와 비슷한 경험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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