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의 <My My>, 가사가 참 예쁘네요!

 

 

 

 

2020년 6월 22일에 발매된 세븐틴의 미니 7집의 수록곡 <My My>.

세븐틴의 미니 7집  '헹가래'는 청춘을 주제로 한 앨범인데요

특히 개인적으로 이 <My My>가

알게 된 지 얼마 안 된 곡인데 가사가 인상깊어서 오늘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시간은 단지 그리면 돼 그리면 돼
정해진 건 하나 없는 Yeh yeh
늦거나 빠른 건 없어
우리 인생은 Lalalalalala

 

현재의 나의 모습, 신분에 상관없이 원하는 인생을 살아보자는 의미인 것 같아요.

이 가사를 들으면서

원하는 놀이가 있지만 아내의 눈치가 보여 차마 원하는 것을 못하는 남편,

학생이라는 이유로 자유에 제약을 받는 청소년들,

제대로 된 꿈을 이루기엔 나이가 늦어서 꿈을 포기하려는 어르신들에게

큰 의미를 주는 것 같아서 아름다운 곡인 것이 느껴졌어요.

 

평행선을 넘어 꿈의 노를 저어보자
행복의 시간은
마음속 주머니에 가득 차
서두르지 마 늘 충분하니까
그대로 있어도 돼
나의 여행의 시작은 나야

 

'나의 여행의 시작은 나야'

맞아요. 나의 인생은 그 어떤 것으로도 대체될 수 없죠.

그렇기에 우리는 남들의 조롱과 부적절한 평가 속에서도

자신의 인생의 가치관을 존중해야 하는 것 같아요.

 

내가 바라던 곳이야
흔들리지 않게 맘을 잡아
나에게로 Oh oh
가까이 My my way

 

자신의 인생을 경험하면서

'이게 맞는 것인가'하면서 괴로워할 때도,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겠지만

결국 성공에 도착하면 그보다 가슴이 벅차오르는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제가 <My My>를 들으면서 느낀 것처럼

세븐틴의 곡들은 항상 누군가에게 큰 울림을 주네요^^

세븐틴이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앞으로 나아가길 응원하며

오늘 글을 마쳐봅니다!